오늘 3월 15일 금요일 기아 두산의 시범경기를 리뷰 해 보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경기를 어제에 이어 잠실 두산 홈 구장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기아는 황동하, 두산은 최원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결과는 두산이 5대 4로,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미지 : 두산베어스 인스타그램



오늘 승리 투수는 ?

오늘 두산의 승리 투수는 재작년 신인 최준호 선수였습니다. (김택연 선수와 함께 일명 두피엠) 정규시즌이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홀드는 이영하 선수, 세이브는 김택연 선수입니다. (세이브하니까, 티빙의 자막실수가 떠오르네요. 참나.) 선발 최원준 선수가 5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시범 경기이니 최원준 선수는 팀의 승리로 만족할 것 같습니다.


양 팀의 타선은 ?

처음에는 어제와 비슷한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최원준 선수가 정말 1이닝을 순삭해버리고 두산이 선취점을 거머지며 어제와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3이닝에 두산이 2득점을 더하며 점수를 벌리나 했는데, 최원준 선수의 실투를 기아의 나성범 선수가 솔로 런을 때리며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실 중앙을 넘겨버리는...) 6회에 박소준(전 박종기)에 이어 올라온 김호준 투수가 기아의 소크라테스 선수에게 쓰리런을 맞아 기아가 역전을 하였지만, 7회에 두산 장승현의 적시타, 전민재의 솔로 런으로 5대 4를 만들어 재 역전을 하였습니다. (전민재 선수는 1군에서 첫 홈런이라고합니다!) 이어 두산의 투수들이 안정적인 투구를 하면서 두산이 1점차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두산의 시범경기, 현재까지 순위와 기록

현재 시범경기 순위를 보면 두산이 5승 무패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록을 살펴보면 팀 출루율 0.401, 장타율 0.496으로 역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써 팀 타율이 이대로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아 참, 오늘 경기를 보니 응원단이 보이더라고요, 직관 간 홈 팬들이 응원할 맛이 났겠습니다.


그 외 서울 시리즈 관련, 상황은?

LA 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서울 고척돔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두 팀의 선수들이 한국에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츠 매체 뿐 아니라 오늘 미디어 언론, 팬들은 이 뉴스로 난리가 났는데요, 메이저 리거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인천 국제 공항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당연히 포커스는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김하성 선수입니다. 샌디에이고의 타티스 Jr. 는 현재 팀 동료들과 함께 서울 나들이 중이라고 합니다. 길 가다가 마주치면 얼마나 반갑고 좋을까요? 3월 20일 고척 스카이 돔에서 치러질 서울 시리즈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