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냐-방출-바리아-영입


오늘 오후에 김경문 전 국가대표 감독이 한화이글스 감독에 내정되었다는 뉴스 기사를 봤습니다. 얼마 전에, 한화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경질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더불어 5월에 별일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총정리까진 아니고, 요즘 글을 못써서 길어진 느낌? ^^)


한화 이글스 급변중

한화 투수교체 (페냐 방출, 바리아 영입)

5월에 많은 소식 중, 대다수가 한화이글스에 대한 것 같습니다. 최원호 감독 경질에 이어서, 외국인 투수 페냐 선수를 방출하고, 새로운 투수로 ML 22승을 기록했던 하이메 바리아 선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불가 얼마 전 소식이었습니다.

바리아 계약 규모

바리아 선수는 파나마 출신으로 우완투수 입니다. 한화는 바리아계약금 7만달러, 연봉 48만 달러로 총액 55만 달러에 사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리아는 어떤 팀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다른팀의 오퍼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바리아 메이저리그 성적

바리아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시즌 풀타임의 경험이 있는 선수로, 총 6시즌 동안 빅리그를 뛰었고, 통산 134경기, 선발투수 62경기 출장하여 평균 자책점 4.38에 351K를 기록했습니다. 바리아 정도면, 한화가 페냐 보내고 계약할 만하네요. 참 6시즌 22승 32패를 기록했습니다.





김경문 새 감독

처음에 기사는 후보자 중 하나라고 했지만, 금방 신임 사령탑에 내정됐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한화손혁 단장은 최근 면접을 봤다며, 확정은 아니라고 했지만, 확정 맞는 것 같네요. 한화그룹이 김경문 감독을 픽했다는 기사도 있고요.
김경문 감독은 전에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그리고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명장이지만, 현역 감독으로 오랫동안 떠나있다가 온 것이므로 일부 우려 섞인 한화 팬들의 반응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김경문 감독의 스타일은 야구팬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어 그런 면을 걱정하기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박병호-오재일-트레이드

트레이드 소식

박병호와 오재일 맞트레이드

박병호 선수와 오재일 선수의 트레이드 소식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박병호 선수가 먼저 KT 구단에 방출해 달라고 요청하여 시작된 일인만큼 말이죠. 후에 다시 나온 뉴스에는 방출 요청은 와전된 것이라고 나왔지만, 글쎄요. 아무튼 오재일 선수는 두산에서 FA로 삼성에 가게되었지만, 결국 박병호 선수와의 맞트레이드로 KT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참, 박병호 선수는 가자마자 삼성에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김휘집-nc-트레이드


키움 김휘집 NC 다이노스 트레이드

키움의 미래라고 불렸던 내야수 김휘집 선수가 트레이드로 N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김휘집 선수의 트레이드 상대는 ... 사람이 아니라 지명권 2장이었습니다. 키움 단장에 의하면, NC가 작년부터 김휘집 선수의 트레이드를 요청했었다고 하며, 새로운 영건들과 송성문 선수의 활약함을 믿고 김휘집 선수를 NC로 트레이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명권 2장의 가치

NC는 다음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 2장을 키움에게 넘기게 되었는데요, 키움은 정말 트레이드 잘한다고 알려진 구단인데, 김휘집 선수는 NC다이노스로 이적 후 2경기만에 홈런을 쳤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야구까지는 챙겨보지 못하지만, 키움에게 넘긴 지명권 2장의 가치가 타 팀팬인데도 너무 아까웠습니다. 무려, 25년 1라운드, 3라운드 지명권이니 말이죠.
NC 구단의 입장은 속이 쓰리지만, 내야 보강이 너무 절실했다고 했습니다.


5월이 다 가고 이제 6월이 왔네요. 별일이 다 있던 5월이었는데, 지금 한창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진행되고 있는 거 아시요? 다음 포스팅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인 만큼, 각 팀 별 밀리터리 유니폼 이야기도 쓸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이미지 출처 : 각 구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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