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17일 두산 SSG 의 시범경기 리뷰 글 입니다. 어제는 양팀 에이스 투수, 알칸타라와 김광현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인천 문학 랜더스 구장에서 있던 경기였습니다. 어제 주말에 용인과 수원을 오갈 있어서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해 하이라이트로 늦게서야 경기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11대 6으로 두산의 승리였습니다. 시범경기 리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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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네이버 스포츠 야구 기록 |
어제 경기 승리투수는 알칸타라 !
이 날의 승리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선수 였습니다. 알칸타라는 1선발로서의 그간의 모습으로 비교해보자면 그렇게 좋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두산 팬 반응은 괜찮았습니다. "더워지면 괜찮아진다"는 알칸타라 라는 겁니다. 그야말로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있는 알칸타라입니다. 그만큼 다른 투수들이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으니 별 걱정이 안드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두산 투수진은 현재, 제 역할 뿐만 아니라 기대 이상을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돌아와서 알칸타라 선수는 4와 1/3이닝을 맡아 던졌고, 4피안타 2실점 1자책에 4사구 2, 그리고 삼진은 5개를 잡아냈습니다. 투구수는 80구였으며, 시범경기 현재까지 2번 등판을 했고, 평균 자책점은 1.13 입니다.
SSG 랜더스의 김광현 선수는 어떠했나?
SSG의 선발 김광현은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4이닝을 올라왔으며, 9피안타, 6실점, 6자책, 4사구는 1, 피홈런1을 기록했으며, 삼진은 1개 잡아냈습니다. 투구수는 64구였습니다. 현재까지 시범경기에 2번등판했으나, 아직까지 승리를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평균자책은 7.71로 매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랜더스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라 팬들의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양팀의 타자 라인업
두산베어스와 SSG랜더스의 양팀 어제경기 라인업을 살펴보겠습니다.
두산: 정수빈(중견수) - 라모스(우익수) - 양의지(포수) - 양석환(지타) - 강승호(2B) - 허경민(3B) - 김민혁(1B) - 박준영(SS) - 김대한(좌익수)
SSG: 오태곤(1B) - 추신수(지타) - 최정(3B) - 한유섬(우익수) - 에레디아(좌익수) - 하재훈(중견수) - 김성현(SS) - 박지환(2B) - 조형우(포수)
양팀의 "선발" 라인업 이었습니다. 시범경기이니 만큼 두산과 SSG 모두 중반쯤에 각 포지션별 교체를 가져가 백업 선수들이나 신인 선수들을 출전시킨 모습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하이라이트로만 경기를 확인해 양 팀의 타격을 세세히 볼 수 없었습니다.
양팀의 홈런, "교체선수 둘 다" 기록. 이건 흥미롭다
어제 경기 재미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홈런에 대한 것입니다. 허경민은 3루수 주전, 박계범은 대타로 교체 투입된 선수였습니다. 추신수 선수도 지타로 주전이었고요, 전의산 선수도 대타로 교체되어 들어간 선수입니다. 이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홈런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흥미롭지 않나요?
두산 이영하 아쉬웠던 모습
어제 두산 베어스의 흠이라면 마무리로 올라온 이영하 선수였습니다. 선발 경쟁에서 김동주 선수에게 밀렸으나, 매우 좋은 컨디션과 투구를 보여줬던 이영하로, 어제 경기에선 마무리로 올라왔습니다. 9회 1이닝 3피안타, 3실점, 3자책, 4사구 1개로 1피홈런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만든 투구였습니다. 점수가 벌어졌으니 다행이지 만약 근소한 차이였다면 어떠했을지요... 이영하 선수가 잘 던졌으나 SSG 선수들이 더 잘 쳤다고, 아직은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