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가 시범경기 8전 8승으로 8연승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3월 18일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시범경기를 치뤘습니다. 선발투수는 두산은 박신지 선수, 한화는 페냐 선수였습니다. 경기 중계는 KBSN 스포츠 였습니다. 결과는 2대0, 두산의 승리였습니다. 그렇다면 경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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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두산베어스 인스타그램 출처 |
투수전, 하지만 양의지의 존재
이날 경기는 투수전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까지 좋지 못한 모습으로 안타까웠던 박신지 선수였는데요, 오늘은 박신지 선수가 3이닝 3피안타 4사구 1개, 무실점으로 괜찮은 투구를 했습니다. 투구 수는 29구였습니다. 두산 마운드는 이어 박정수, 박소준, 최종인, 최준호, 그리고 마무리로 정철원 선수가 올라왔습니다.
한화의 선발이었던 페냐 선수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 2자책 4사구 3개로 삼진은 2개 잡았는데요, 양의지의 존재가 매우 컸습니다. (괜히 양버지 소리 있는게 아닙니다.) 양의지 선수가 4회초 타석에서 페냐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솔로런을 쳤습니다. 이어 6회에도 페냐의 직구를 받아쳐 연타석 솔로런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이 오늘 득점한 2점은 모두 양의지 선수에게 나온 것이었습니다. 페냐는 오늘 괜찮은 투구를 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만 양의지의 존재가 정말 켰습니다. 한화의 마운드는 페냐에 이어 장지수, 이충호, 장시환이 올라왔으며, 한화의 마운드 역시 좋은 투구를 보였습니다.
두산의 무서운 8연승
두산이 시범경기 현재까지 8전 8승으로 무섭게 8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화 이글스도 4연승을 달리던 중에 두산에게 연승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8연승의 기세인데, 현재 서울 고척에서 치러질 서울시리즈의 영향으로 인해 두산베어스 쪽 포커스가 잠잠한 것 같습니다. 시범경기이기도 하고요. 시범경기인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서울시리즈, 어제 그리고 오늘 경기
어제 고척스카이돔에서 LA다저스와 키움히어로즈가 이벤트 경기를 치뤘습니다. 결과는 모두의 예상대로, 슬프게도 14대 3으로 LA다저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그야말로 폭격을 했습니다. 키움의 그나마 기대를 받는 김혜성 선수 또한 팀코리아에 차출되어 키움팬들은 정말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메이저 리그팀과 이벤트 매치를 가진 키움이 두산 팬으로 보기에는 부럽기도 합니다.
팀코리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또한 이벤트 경기를 치뤘습니다. 한화의 기대 받는 에이스 투수 문동주 선수가 선발이었습니다. 경기 내용은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결과는 1대 0 파드리스의 승리였습니다. 저는 몇몇 장면만 확인하여 경기를 보지 못했는데요, 오늘 있을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의 경기는 꼭 시청할 예정입니다. 팬들 사이에 들리는 소문에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하는 화면이 정말 끝내준다고 합니다. (티빙이 꼭 벤치마크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년도 우승팀인 LG트윈스와 샌디에이고의 경기가 오늘 있었는데요, 5대4로 샌디에이고의 승리였습니다. 김하성 선수가 4타점 2홈런 그야말로 맹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LG는 아쉽게도 1점 차로 패했습니다.
오늘 오후 7시에 LA 다저스와 팀코리아의 2차 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쿠팡 플레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팀 코리아의 선발은 두산 베어스의 토종 에이스 투수 곽빈 선수입니다. 자세한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곽빈 선수의 팬으로서 “집관”으로 열심히 응원할 예정입니다. 직관 팬들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