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된 3월 무역수지 흑자, 그리고 IT반도체 수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3월 무역수지 흑자



어제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월, 수출이 565억 6000만달러, 한화로 약 76조 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는 10개월 연속 흑자를 냈습니다. 42억 8000만 달러의 흑자입니다. 수출 효자인 IT, 그중에서도 반도체의 힘입니다. 반도체가 117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전년도 대비 36% 증가한 수치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지난달 3월 반도체 수출이 117억 달러로, 재작년 22년 6월 이후 가장 높았는데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코스피에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5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1일 장중에 8만 3300원까지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의 예상 영업이익이 5조 원 대로 관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2일 현재, 시가 대비 2% 상승한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도 어제 19만 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반도체의 가격상승, 특히 D램, 그리고 메모리,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증가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힘이었습니다. 2일 현재 시가 18만 5500원입니다. 반도체의 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도체 ETF 수익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일 한국거래소가 1분기에 상장지수펀드(ETF)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으로 "ACE 미국 빅테크 TOP 7 PLUS 레버리지"라고 발표했습니다. 수익률은 44.78%입니다. 미국 반도체 대표 대장주라 볼수있는 엔비디아는 연초대비 주가가 82% 상승했는데요, 정말 압도적인 상승률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미국의 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된 반도체 관련 대표적인 30개의 기업을 시가총액 방식으로 묶은 지수입니다. 시장 선행성을 대표하는 지수입니다. 대표적인 구성 종목으로 엔비디아, AMD, 인텔, 마이크론 등이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ETF를 요즘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훈풍과 더불어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대로 예측되며 다시 "9만 전자", "10만 전자"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져있는 반도체 시장입니다.